|2026.03.03 (월)

재경일보

지자체 해외환자 유치사업, 부산 등 5곳 지원

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46억 원을 들여 5개 지방자치단체의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부산의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조성 ▲대구의 모발이식센터 구축 ▲서울 강남의 성형·피부 뷰티 허브 육성사업 ▲전남의 첨단 관절치료기술 세계화 사업 ▲전북의 첨단로봇 도시 등 5곳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2개 지자체에서 14개 사업계획을 제출해 학계·전문가·협회 추천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점수를 받은 지자체가 선정됐다.

의료기술의 경쟁력 및 특화 가능성,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마케팅 전략의 구체성, 외국인환자 토탈서비스 제공 정도, 재정분담과 사업추진능력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자 등 관련 기관·업계가 서로 협의해 각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술을 탐색하고 실제 환자 유치 실적으로 이끌수 있는 전략을 수립토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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