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천안함 침몰 실종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조탐색 작업을 중단하고 4일부터 선체 인양작업으로 전환 했지만 여전한 기상악화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군은 이날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함미 인양 등을 위한 준비 작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작업을 모두 중단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후 5시~7시 함미와 작업용 크레인선에 로프연결을 시도하는 등 인양 준비작업을 벌일 예정이었으며, 오후 11시부터는 터널 굴착 예정 위치를 탐색할 계획이었다.
또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함수 하부와 지형 탐색도 벌일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기상악화로 취소했다.
군은 앞서 오전 10시~오후 1시40분 88수중개발 소속 삼아2200호 크레인선과 잠수사 16명, 작업선 등을 동원해 함미선체 인양 작업을 벌여 인양 크레인을 4 면을 고정했다.
하지만 오후들면서 기상 상태가 나빠져 작업선은 대청도 인근 해역에서 머무르며 작업을 더이상 진행하지 못했다.
군 관계자는 "함미 선체 인양작업을 위한 잠수사 수중작업 등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악화로 작업이 더이상 불가능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기상 상태가 나아지면 다시 인양작업을 재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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