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황희만 특임이사의 부사장 임명에 반발, 5일부터 총파업을 한다. 기자와 아나운서, PD들의 파업으로 뉴스 보도와 일부 프로그램이 조정된다.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50분까지 방송되는 ‘뉴스 투데이’ 1, 2부는 20분씩만 내보낸다. 남은 시간에는 ‘공감 특별한 세상 스페셜’과 ‘지구촌 리포트’가 재방송된다.
낮 12시 ‘뉴스와 경제’, 오후 5시·6시30분 뉴스도 줄어들었다. 밤 9시 ‘뉴스 데스크’ 역시 15분 가량 단축해 9시35분까지 방송한다.
6일 ‘PD 수첩’은 다큐멘터리 ‘중국 윈난성 대나무마을’로 대체된다.
MBC는 비노조원으로 이뤄진 대체 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MBC 노조는 “5일 오전 6시부터 서울지부 총파업에 들어간다”며 “파업기간 전 조합원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비상대책위원회의 후속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18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6.7%, 찬성률 75.9%로 파업을 결의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