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산모터쇼]르노삼성, ‘SM3 2.0’ 쇼카 세계 최초 공개

부산 기자
르노삼성, ‘SM3 2.0’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9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10일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차이의 발견(Discover the Difference)’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SM3 2.0’ 쇼카 외에 11대의 전시차가 얼굴을 내민다. 총 면적 1200㎡에 마련된 전시관은 르노삼성의 핵심 가치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차이의 발견(Discover the Difference)’을 형상화 했다.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해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출했다.

또한 심플한 레이아웃과 복층식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해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은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부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쇼 카는 2.0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포함해 새로운 모습의 내·외부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르노삼성을 대표하며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되어 중형차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뉴 SM5’를 메인 카로 전시,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2009 서울모터쇼 때 처음 선보이며 친환경적인 가치와 정신을 투영해 인기를 끌었던 콘셉트 카 ‘eMX’의 업그레이드 모델도 공개한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 카 ‘R30’과 작년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전시해 르노삼성의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11대의 전시 차 이외에도 르노삼성은 다양한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해 양산차에 적용된 최첨단 장비와 기능은 물론 출범 10주년 성과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출범 10년 성과 공유…다양한 홍보관 운영

전시관 2층에 마련된 ‘엑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에서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뉴 SM5’에 적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퍼퓸 디퓨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모든 차량에 적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생생한 음질을 재연하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터와 영상 등을 통해 르노삼성차의 감성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미래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에서는 엔진과 변속기 절개 전시물을 통해 르노삼성 라인업(QM5, SM7, SM5, SM3)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소개한다.

‘액세서리 존(Accessory Zone)’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장착 용품, 편의 상품 및 액세서리를 전시한다.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르노삼성차의 성과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기 위해 환경과 안전을 두 축으로 전개하고 있는 ‘eco ACTION 캠페인’ 및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르노삼성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과 호흡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운영한다. 팝 일레트로닉 그룹 ‘W & Whale’은 대형 LED 화면의 화려한 영상을 배경으로 매일 콘서트를 열고,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모터쇼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뉴 SM5’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해 부산모터쇼를 알리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10주년을 기념해 부산지역 만 10세(2000년생)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어린이 날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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