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오 후보는 3일 오전 4시께부터 한 후보를 역전하기 시작, 95.0%의 개표가 진행된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197만9344표(47.4%)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1만9000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한 후보는 196만260표(46.9%)를 얻고있다.
16개 시.도지사 전체로는 한나라당이 서울을 포함해 6곳에서, 민주당이 7곳에서 각각 우세하거나 승리를 확정지었다. 자유선진당은 1곳, 무소속은 2곳에서 당선됐다.
현재 강동구(개표율 71.7%), 관악구(76.5%), 강남구(85.8%), 구로구(90.0%), 송파구(90.4%) 등의 개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95% 가까이 개표가 진행된 인천시장 선거는 48만6000여표(53.1%)를 얻은 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상태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2일 오후 11시30분쯤 패배를 공식인정하고 인천시당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선거 사무실을 떠났다.
경기도지사 선거도 97% 넘게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202만5000여표(52.1%)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타 지역의 당선이 확실한 후보는 대전광역시장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강원도지사 민주당 이광재 후보다.
당선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 울산광역시장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 광주광역시장 민주당 강운태 후보, 대구광역시장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충청북도지사 민주당 이시종 후보, 전라북도지사 민주당 김완주 후보, 전라남도지사 민주당 박준영 후보, 경상북도지사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는 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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