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락앤락, 中 아동절 맞아 15만 위안(RMB) 희망공정재단에 전달

올해로 6년째 기금 전달…낙후 지역 어린이 위한 지원사업

김은혜 기자
6.1 중국 아동절 날 락앤락 상해 1호 직영점(신세계점)에서 중국지역본부 안병국 상무(좌)가 상해 ‘희망공정재단’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중국 아동절(6월1일)을 맞아 락앤락 중국 전 직영점 당일 판매 금액 중 150,000위안(RMB)을 상해시 희망공정 재단에 기부했다.

락앤락의 중국 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은 '희망공정'은 중국 낙후된 시골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중국정부에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자선 교육 활동이다.

이에 락앤락은 아동절 당일 락앤락 상해 1호점(신세계점)에서 성금 전달식 진행 및 희망공정재단을 통해 농촌지역 빈곤 아동 50여명을 상해로 초청해 2010 상해 세계박람회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5월 21일에는 상해·북경·심천·광주 등 중국 내 락앤락 주요 법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성분 헌혈하기 운동'을 전국 동시에 개최하기도 했다. 상해 적십자 관계자는 "외국 기업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중국인들의 헌혈 운동 참여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락앤락 '희망공정행사'는 미래 중국 성장의 원동력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낙후지역 아동 및 소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08년 5월 발생한 쓰촨성 지진 이후,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 학교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락앤락 중국지역본부 안병국 상무는 "락앤락은 현재 중국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종합생활용품브랜드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희망공정' 기금 전달 및 '사랑의 성분 헌혈하기', 도서관 건립 등 장기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2004년 상해 지사를 설립한 후 중국 지역내 3개 영업법인과 50여 개 직영점, 우리나라 가정생활용품 전문 판매유통점인 데코레 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8월에는 중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제4회 중국시장 소비자 만족 브랜드 조사' 가정용품-식품 신선도 유지 제품 부문에서 ㈜락앤락이 타파웨어와 러버메이드 등의 해외 유명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에는 4년 연속 소니·헨켈·지멘스·삼성 애니콜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상해 인기브랜드'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