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오는 10일 발표되는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 보고서'에서 세계경제 성장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린이푸 세계은행 부총재는 4일 부산 프라자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유럽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세계경제 성장률을 당초 2.7%보다 0.6%포인트 끌어올린 3.3%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번 위기로 인해 경기 회복 모멘텀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현재 전망하고 있는 3.3%보다는 소폭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표되는 보고서에서 선진국은 2.7%, 개발도상국은 6.0% 성장할 것으로 전망치를 올려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에서 2.7%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