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 후 오늘(16일) 귀국한다.
이번 총회에는 24개 FSB 회원국 정책당국(재무부, 중앙은행, 감독기구) 및 12개 국제기구의 최고위급 인사 72명이 참석, 이달 말 G20 캐나다 정상회의에 보고될 금융개혁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국제금융시스템의 취약성', ▲바젤2 개혁진행상황,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의 도덕해이 축소, ▲거시건전성 정책 유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수단 등이 논의됐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부산G20 재무장관회의 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구축이 '국제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을 보강하는 데 매우 유용함을 강조했다.
한편 김 총재는 회의기간 동안 BCBS 웰링크 의장, 영국 금융감독청 터너 의장, 중국 은행감독위원화 류밍캉 의장과 양자면담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금융규제 개혁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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