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산업이 유럽 클랑(Klang) 항구에서 유럽지역까지 불안정하고 비싼 선적 요금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련목재수출협회(Timber Exporter's Association of Malaysia) 부회장 노 칭 청(Low Ching Cheong)은 전했다.
그는 “주요 유럽 항구까지 운임률이 최근 40피트 컨테이너 당 약 미화 2800달러”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계절별 최고 추가 요금으로 여름 휴가 기간 후에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요 유럽 항구까지 평균 운임률은 2008년 당시 40피트 컨테이너 당 약 미화 1800달러였다”며 “지난해 6월에는 경기 불황으로 60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수준까지 떨어지기 직전인 3월에는 미화 3200달러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로(Low)는 중동국가도 다가오는 라마단으로 운임률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목재 산업도 낮은 수요로 고전 중이라며 “기업은 판매 부문에서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오른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는 말레이시아의 링깃화 강세로 또 이미 말레이시아 목재의 주요 수입국인 유럽 수요쪽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는 선박 회사들이 운임률을 매 3개월 단위로 고정시키기를 바란다”며 “이게 안정돼야 목재 수출업자들이 소비자들에 대한 목재 가격을 제대로 매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선박 회사는 지난해의 경우 극적으로 무역이 감소하면서 주요 선박 업체가 큰 손실을 보는 등 선박업이 전반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간 낮은 수요로 비용을 줄이며 몸집 줄이기에 애썼으나 지난 11월부터 세계 무역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선박 회사들도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게 비싼 운임률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 지역 목재 회사는 운임률이 오른 데다 목재 공급 부족으로 목제품 가격을 올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임률 상승으로 마진률이 영향을 봤지만 가격 조정으로 상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