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꿈에 그린 그 집보다 더 멋진 집,Beyond the house”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건물외관. 목조주택 하면 외장이 목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목재 외장은 유지관리가 힘들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고벽돌과 미국산 스터코로 마감했다. 지붕은 스페니쉬 기와로 마감했다.
건물외관. 목조주택 하면 외장이 목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목재 외장은 유지관리가 힘들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고벽돌과 미국산 스터코로 마감했다. 지붕은 스페니쉬 기와로 마감했다.

 

이층 복도에서 본 거실. 국산 등을 사용했다. 재료의 원산지나 가격보다 좋은 품질과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하려고 노력했다.
이층 복도에서 본 거실. 국산 등을 사용했다. 재료의 원산지나 가격보다 좋은 품질과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하려고 노력했다.
BTH, Beyond the house. 한울타리전원주택(대표 이인서)의 주택 브랜드다.“꿈에 그리던 그 집보다 더 멋진 집을 짓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 아래, 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고객이 막연하게 그리는 집을 구체화하고 더 낫게 짓겠다는 뜻이다.
한울타리전원주택은 전통 미국식 경량목구조 방식의 집을 지향한다. 크롤스페이스(집 아래 낮은 지하구조)를 적용해 전기, 설비 등 점검과 수리 및 구조변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집을 지면에서 띄움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페인트, 벽지 원목 등 최대한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고객이 알게 모르게 노출될 수 있는 새집증후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페인트는 미국산 밀러제품으로 VOC가 0인 제품이며, 벽지는 비닐벽지 보다는 페이퍼 벽지를 선호한다. 무늬목 혹은 MDF제품을 전혀 쓰지 않고 원목만을 고집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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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가족실.
거의 모든 실에 우물천정을 만들고 간접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방.
건축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배지를 시공했다. 침대에서 등을 켜고 끄기 위한 스위치를 설치했다. 최근에 건축주가 보다 아름다운 안방분위기를 내기 위하여 가구를 구입하고 있는 중이다.

손님용 화장실.
이테리제 타일, 항곰팡이 줄눈시공했다. 계림 비데 일체형 리모컨형 변기를 체택했다.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해 세면기장을 만들고 스테인을 칠한 후 천연석 상판, 이테리제 도기를 시공했다.

이층 복도.
방문은 Notty Elder(옹이가 있는 오리나무)를 체택했으며, 높은 천정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기하학적 레벨을 두었다.

이층 서재
서재겸 AV룸을 꾸미는 중이다. 천정에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 오디오를 설치하는 중이다.

안방에서 본 드레스룸과 안방 화장실.
드레스품 가구는 주문하여 친한경 수성페인트로 현장 마감했다. 국산 욕조와 이테리제 타일, 수전, 도기 변기는 국산 계림.

오크 원판, 자작나무 합판, 최고급 하드웨어를 이용한 친환경 주방가구. 수제로 현장에서 스테인을 칠했다. 우물천정에 환풍기를 설치해 냄새가 모여 빠지게 했다. 주방바닥은 이테리제 타일을 시공. 아일랜드 상판은 천연석 재료를 이용했다.

이인서 대표 그는 자신을 “집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 건축주와 사이가 좋은 사람. 그 외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인서 대표 그는 자신을 “집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 건축주와 사이가 좋은 사람. 그 외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계단에서 본 현관.
Over the Post 계단은 포스트가 핸드레일 밑에 설치돼 손스침이 좋다. 모양을 내기 위해 백색 락카로 마감했다.

이층에서 내려다 본 계단실. 계단재는 미국 LJ Smith 제품(오크)으로 Over the Post 공법으로 시공 후 온돌마루와 유사한 색상의 스테인을 칠했다. 벽체는 미국 밀러사의 페인트로 투톤으로 시공했다. 하단에는 원목 몰딩을 이용해 모양을 냈다. 창은 미국 마빈인티그리티와 헴록 원목 몰딩을 사용했다. 계단 등은 중국산이다.

복층구조의 거실. 창문은 미국산 마빈인티그리티 제품이다. 단열과 차음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백악관 납품 실적이 있다. 창문틀 몰딩은 헴록 원목에 스테인을 칠해 친환경을 꾀했다. 원목마루는 원목 두께만 4mm로 미려한 색상과 질감이 잘 나타나고 친환경 접착제로 시공했다. 벽체의 페인트는 미국산 밀러제품을 VOC 제로 제품이다.

식당.
식탁과 커텐 등은 건축주가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시공자가 거래처를 일일이 같이 다니며 선택하게 하고 가격도 네고했다.


조경.
건축주와 시공자가 직접 꽃, 나무를 구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든 정원이다. 데크는 내후성이 강한 레드우드로 시공했다. 방부목은 사용을 지양했다. 파고라는 라텍스 성분이 많은 페인트로 마감해 건물 전체의 어울림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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