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맥주가 26일 호주의 3위 음료업체인 P&N비버리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금액은 272억엔으로 오는 11월까지 P&N비버리지의 지분을 100% 취득할 예정이다.
P&N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26억엔, 매출액은 300억엔으로 호주 음료업계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사히는 지난해 영국 제과업체 캐드버리의 음료자회사인 스웹스의 호주 자회사(호주 2위 음료업체)를 735억엔에 인수한 바 있어, 이번 P&N사 인수로 코카콜라 그룹(44%)과 비슷한 수준의 점유율(3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사히맥주가 이처럼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로 일본내 음료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엔고로 해외에서 구매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즈미야 아사히맥주 사장은 2015년까지의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33% 늘어난 2조엔으로 정하고, 일본 및 해외 M&A에 최대 4000억엔까지 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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