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中 상반기, 차관련 소송 중 신차관련 비율 60% 넘어

베이징=박소영 기자

중국은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중국의 자동차 품질 및 서비스 문제에 대한 소송 역시 증가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27일 통계에 따르면 구매한 지 1년 이내의 새 차에 대한 소송이 상반기 전체 소송의 80%를 차지했고, 구매한 지 6개월 이내의 새 차에 대한 소송은 전체 소송의 60%를 차지했다.

중국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718만 대에 달해 2009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시장이 된 데에 이에 올해에도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새 차에 대한 소송이 절반을 넘어서 자동차 시장의 건강한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

얼마전 도요타, 혼다 등 유명 자동차기업의 대규모 리콜 사건 등은 제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감을 더욱 떨어뜨리면서, 자동차 품질 문제는 자동차시장 발전 속도를 둔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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