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체들만이 진출해있던 에어워셔 시장에 대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의 장점을 합친 환경가전 제품인 '에어워셔(airwasher)'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중 삼성전자와 LG전자는 9월에, 웅진코웨이는 10월에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워셔는 물을 필터로 이용해 가습과 공기청정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환경가전제품으로 선진국에서는 일반 가정에 널리 보급돼 있다.
지난해 약 5만대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시장에서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 제품을 출시한 위니아만도를 비롯해 해외 수입제품인 벤타코리아, 에어로스위스 등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과 LG가 진출하는 것은 에어워셔 시장의 규모가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헬스 관련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올해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정도 늘어난 10만대 가량으로 추산된다"면서 "시장이 막 열리는 단계이기 때문에 수요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신규 진출하면서 공급에 의해 시장이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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