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사이언스홀, 새단장 위해 임시휴관

체험형 과학관 ‘LG사이언스홀’ 내년 4월1일 재개관 예정

정민호 기자

LG가 여의도 LG트윈타워 내에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이 새단장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LG사이언스홀’의 리뉴얼 공사는 2011년 3월 말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2011년 4월 1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리뉴얼에 약 40억원을 투자, ‘LG사이언스홀’을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집에서 실천하는 환경사랑’, ‘전자제품 속 과학’ 등 생활과학 관련 코너를 다수 신설하고, ▲대기전력 차단 체험 ▲로봇청소기 축구게임 ▲전자제품 속 탐험 등 생활 속 과학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 총 21개의 새로운 체험아이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는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방문한 청소년들이 팀을 구성해 창의적인 과학과제를 실험·실습을 통해 수행하는 ▲사이언스워크샵 코너도 신설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유공간 및 휴게공간, 물품보관실 등도 확충키로 했다.

한편 LG는 지난 1987년 LG트윈타워를 준공하고 여의도 시대를 개막할 당시, 청소년들이 첨단과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LG트윈타워 내에 전시면적 약 460평 규모의 ‘LG사이언스홀’을 개관하고 지금까지 23년간 무료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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