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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지난 8월 서초구민체육센터 3층에 마련한 실내골프 연습장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17년간 운영됐던 독서실을 심산기념관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사무실을 여론 조사를 통해 서초구민의 요구에 따라 골프장을 설치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실내골프연습장이 지하에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이곳 골프연습장은 지상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포근린공원을 바라보며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스윙분석기 6대도 구비돼 있어 자신의 골프 모습을 스스로 모니터 하여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스크린 골프룸이 있어 실제 필드에 나가 골프를 치는 것과 똑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4~5명이 들어가 팀을 짜 시합을 하는 등 좀 더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설은 기존에 독서실로 쓰이던 사무실과 청소년 상담실 등을 통합 개․보수하여 750.20m2의 규모로 설치했으며 일반타석 16면, 스크린타석 3면, 스크린 골프룸 1면 등 총 20면의 타석과 6대의 스윙분석기, 휴게실, 개인락커 등 최신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 운영된다.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넷째 주 일요일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루 쉰다.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구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한 달 이용요금은 성인 100,000원, 청소년이하 85,000원, 스크린타석 120,000원으로 타 시설에 비해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위해 방학맞이 청소년 골프아카데미도 개설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가 많지 않아 배울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았던 골프 꿈나무들이 연령과 실력에 맞는 맞춤지도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서초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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