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中 10대 명품 베이커리 브랜드로 '파리바게뜨' 선정

베이징=박소영 기자

중국에서 파리바게뜨가 외국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10대 명품 베이커리로 선정됐다. 중국 베이커리·당제품협회가 10년에 한 번 선정하는 중국 10대 브랜드로 파리바게뜨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더불어 중국내 15만개에 달하는 베이커리 점포 중 10여개만 지정하는 오성급(五星級) 점포에 파리바게뜨 '상하이 구베이점'과 '베이징 동방신천지점'이 뽑혔다고 덧붙였다.

중국 베이커리.당제품협회는 12일 허난(河南)성 성도인 정저우(鄭州)에서 베이커리 총회를 열고 '중국 10대 브랜드'를 발표, 이곳에 파리바게뜨 중국지점망을 총괄하는 상하이 SPC식품유한공사의 황희철 총경리가 수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의 10대 브랜드 선정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품질, 서비스, 안전, 인테리어 등에 대해 중국 정문가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뤄지는 진다.

이번 파리바게뜨는 식품안전과 품질면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4년 상하이 구베이에 1호점을 열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베이징, 톈진, 항저우 등에서 4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중국에선 고급 빵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중국 10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명품 브랜드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한국 브랜드 위상을 지켜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내년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린다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막대한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인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확실한 미래 가이드전스에 투자자들은 환호하며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이 수백만 대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운영되던 중국계 사이버 네트워크에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아이피디아(Ipidea)’로 알려진 이 기업은 수상한 방식으로 사용자 기기를 프록시 네트워크에 편입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들의 인터넷 도메인을 전면 차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매출 성장세를 앞지른 비용 증가율로 인해 'AI 거품론'에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2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