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와 메세나(Mecenat) 결연에 동참했다.
회사와 USP는 27일 서울 한남동 일신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메세나협의회 주최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행사에서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결연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박영주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 윤석준 현대예술관 관장과 USP를 대표해 김내리 울산대 교수가 참석했다. 지금까지 결연을 맺은 대기업 커플 23쌍과 중소기업 커플 50쌍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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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준 현대예술관 상무(왼쪽)와 김내리 울산대 교수가 결연패를 들고 있는 모습. |
2006년 대기업 17커플의 결연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07년부터 매칭펀드를 도입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예술지원을 주선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커플의 결연식을 갖고 있다. 식후 이벤트로는 첼리스트 정명화가 이끄는 'M4One챔버 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졌다.
김내리 교수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현대중공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울산 문화예술계가 더욱 활력을 띠고, 신예 연주가들이 힘을 얻게 됐다"고 결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USP는 지난 2007년 현대중공업의 지원에 따라 울산대학교 음대 졸업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서울대 음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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