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벽안의 CEO, 시골장터 한마당

라파즈한라시멘트, ‘옥계5일장 와인잔치’

나무신문 김오윤 기자

 

미셀 푸셔코스 사장과 프레드릭 라삐에르 부인이 11월 24일 강원도 옥계장터에서 떡메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 즐거워하고 있다.
▲ 미셀 푸셔코스 사장과 프레드릭 라삐에르 부인이 11월 24일 강원도 옥계장터에서 떡메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 즐거워하고 있다.

외국계 시멘트 업체인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지역주민을 위한 와인잔치를 열었다.
세계건축자재 1위 업체인 라파즈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이사 미셀 푸셔코스)는 지난 24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전통 ‘5일 장터’에서 ‘보졸레누보’ 와인 잔치를 열었다.

 

이 지역은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시멘트 본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곳. 이번 행사는 평소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와인잔치에는 시의원, 면장, 파출소장, 번영회장 등 지역인사 350여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와인과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시작한 와인잔치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 지역인사, 부녀회,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악단공연, 투호놀이, 떡매체험, 먹거리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미셀 푸셔코스 사장과 라파즈한라시멘트 직원들은 장터에 나온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와인을 따라주며 옥계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지역주민들도 그에 대한 답례로 옥계산 막걸리와 안주를 내놓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작년에 지역주민들께서 융숭한 대접을 해 주어서 올해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맛이 더 좋은 와인을 준비했다”며 “5일 마다 열리는 시골장터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계기로 마련된 행사인데, 작은 행사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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