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및 생산설비, OEM 생산까지 ‘원하는대로’
금호산업이 목재와 플라스틱의 복합체인 합성목재(WPC, Wood Plastic Composite)의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ONE-STOP SOLUTION SYSTEM)을 실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성목재의 모든 것을 한 번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는 게 금호산업의 설명이다.
금호는 최근의 안정화된 최신기술을 집약해 기계제작(콤파운드 생산설비·압출금형·압출 생산설비)은 물론 OEM 생산(콤파운드·합성목재)까지 총 망라해 주문 가능하다.
합성목재는 원료의 배합기술과 압출금형의 노하우, 압출설비의 노하우 등 세 가지 요소가 맞아 떨어져야 양질의 제품을 얻을 수 있고 원가절감도 기대할 수 있어 경험과 노하우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
특히 WPC에서 어떤 종류의 목분과 플라스틱제, 첨가제를 선택하고 배합 비율을 어떻게 결정 하느냐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것을 콤파운딩 하는 기술이야말로 제품의 내구성과 물리적 성질을 좌우해 품질과 직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배합 및 쿨링시스템은 최적의 콤파운드를 생산해 최종 제품생산에 있어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며, 그간 대단위 턴키(TURN-KEY)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고 금호는 강조하고 있다.
금호는 이에 따라 △콤파운드 펠릿 △콤파운드 펠릿 생산설비 △압출 생산설비 △압출 금형 △OEM 위탁 생산 등 다섯 가지를 각각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날로 진화하는 합성목재에 대한 기술은 지금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듯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며 용도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며 “아직은 높은 단가 때문에 일반공사 보다는 관급공사에 비중이 크지만 고품질, 저비용의 원료공급이 원활해지고 정부의 관련 품질 규정이 마련돼 생산체제가 안정된다면 품질과 가격경쟁력, 친환경을 무기로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시장성이 날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합성목재의 용도로는 야외에서 접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 등산로, 자연생태 공원, 놀이터, 옥상 조경재, 야외 조경재, 야외무대, 학교 스탠드, 스파, 수영장, 해변가, 방음벽 등과 건축내외장재인 창호재, 바닥재, 몰딩, 선반, 테라스, 사이딩, 루바, 인테리어 마감재 등 생활 편의시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면서 “특히 금호산업에서는 적용분야를 다양화하여 경량칸막이, 도로방음벽, 산업용자재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대 폭 1.2m의 WPC 인조합판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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