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 C&C, 사상 첫 경력사원 공채…13일까지 접수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 C&C가 지속적인 대외사업 성장과 신성장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서고 있다.

5일 SK C&C 측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하반기에만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총 63개 분야에서 200여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경력공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된다.

수시채용 형태의 경력사원 모집방식을 공개채용으로 바꾼 것에 대해, 이강무 SK C&C 인력본부장(상무)은 "현재 국내외적으로 IT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기업간 우수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경쟁우위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조기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응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skcc.co.kr)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SK종합적성검사(필기시험)→직무 및 인성 면접의 전형을 거쳐 내달 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공공·금융 ▲인프라 ▲텔레콤·제조 ▲SW공학·컨설팅 ▲신규사업 ▲경영지원 및 글로벌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 직무경험이 요구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편 SK C&C는 신입사원 공채, 인턴십 프로그램, 글로벌 채용 등 다양한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전년대비 두 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