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나가수' 박정현, '이브의 경고' 열창 후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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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 요정으로 거듭난 박정현이 지난 10일 4라운드 1차 경연을 통해 선보인 '이브의 경고' 무대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박정현 이브의경고 무대에는 한국힙합 1세대 가수 중 하나인 SIDE-B의 GASS가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 GASS는 무대를 돋보이게 할 디제잉을 보여줄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준비 과정에서 과부하로 인해 2차례나 디제이 믹서가 고장났다.

결국 GASS 출연은 무산돼 남성 댄서들만이 박정현 이브의경고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같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박정현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더 재미있는 무대가 됐을 것"이라며 이브의경고 무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GASS는 장비 고장으로 박정현 이브의경고 무대에서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음원 서비스를 위한 재녹음에 참여해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나가수’ 순위는 1위 김조한-‘I Believe’(신승훈), 2위 박정현-‘이브의 경고’(박미경), 3위 김범수-‘외톨이야’(씨엔블루), 4위 윤도현(YB)-‘빗속에서’(이문세), 5위 조관우-‘남행열차’(김수희), 6위 옥주현-‘유 고 걸’(이효리), 7위 장혜진-‘미스터’(카라)로 집계됐다.
 
이날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과 첫 정면대결을 펼친 ‘나가수’는 시청률(AGB닐슨리서치 제공)이 지난주보다 4.8% 하락한 12.1%를 기록해 참패를 맛봤다.
 
반면 ‘1박2일’ 시청률은 지난주 17.9%에 비해 2.1%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가 9.9%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1박2일’ 이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나는 가수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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