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현대상선이 9일(현지시간) 미국 유통기업 타깃(Target)社로 부터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 상을 수상했다.
현대상선은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9일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강조한 영업 최우선주의(SSI) 실천의 결과다"며 "고객을 최우선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화주와 신뢰를 쌓은 점이 이번 수상을 한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현정은 회장(사진)은 연초 그룹의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영업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의 현대'라는 평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던바 있다.
그는 "SSI(Super Sales Initiative)와 TCR(Total Cost Reduction)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실적 평가를 통해 실적이 좋은 사람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현대그룹으로 자리매김해 모든 사람이 과연 영업의 현대라고 감탄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늘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찾고 이를 개척하려는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강조했었다.
타깃사는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국 내 500대 기업 중 33위에 오르는 등 대표적 유통기업이다. 매년 해운기업 등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한편, 현대상선은 타깃사로부터 2006년, 2009년에도 최우수 물류기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일본 소니사로부터 8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고, 美 물류 전문지 '월드 트레이드'와 '로지스틱스 매니지먼트'로 부터 각각 '2010년 최우수 파트너상' 및 9년 연속 우수선사 수상 등 세계적으로 수송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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