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류재수 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와 고용이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5일(현지시간) 9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3.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3.3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2.9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서비스업지수는 22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웃돌았다.
서비스업은 미 경제활동의 3분의2를 차지하고, 고용의 80%를 담당하는 핵심 부문이다.
월가에서는 최근 시장과 경제지표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9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 경기가 호전됐다는 점은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근거라고 분석했다.
민간부문 고용 증가 폭도 시장의 예상보다 컸다.
고용분석업체인 이날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9월 민간부문 고용이 9만1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측치 7만5천명과 전월의 증가 폭 8만9천명을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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