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국민은행 "전통시장에 활력, 소외계층에 사랑을"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국민은행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돕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4일 국민은행은 한국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남문시장에서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생필품을 구입하는 연말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 민병덕 KB국민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서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 민병덕 KB국민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서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우면서 동시에 소외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9월 실시했던'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것으로, 민병덕 은행장과 정정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남문시장외 전국 32곳의 전통시장에서 24일을 전후해 전국적로 실시된다.

국민은행은 전국 33개 지역본부와 기아대책 지역본부를 연계해 지역별로 1곳의 전통시장을 선정한 후 해당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 등을 전국 저소득 결손가정 6000가구에 전달하며, 전국 33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는 김장, 급식재료 등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5억원으로 국민은행이 사회공헌기금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기부하면 이를 재원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소외계층 이웃에 전해질 물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담요·전열기 등 난방용품과 쌀·건어물 등 식품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