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美 비만 청년 유튜브 올린 도움 호소 동영상 '화제'

서정인 기자
[재경일보 서정인 기자] 고도 비만을 앓고 있는 미국의 20대 청년이 유튜브에 도움을 호소하며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올린 3분 가량 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 지역에 살고 있는 로버트 깁스(23)로,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약 272kg~317㎏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생일 전날 올린 이 영상에서 "조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내 가정을 이룰 때까지 살지 못할 것 같아 두렵다"면서 체중감량에 관한 도움을 받고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날 보고 비웃을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겠다. 단, 지금이 내겐 마지막 기회이자 희망이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조회수가 100만을 훌쩍 넘겼고, 각종 식이요법에 대한 조언과 격려가 담긴 댓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또 깁스가 유튜브 영상에서 언급한 미국 인기 심리 상담 토크쇼 '닥터 필(Dr. Phil)'은 오는 7일 그의 자택에서 영상 촬영을 할 예정이며,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쇼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체중감량편' 측도 깁스와 함께 운동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KCBS-TV에 따르면, 깁스는 비만 외에도 전신에 상처가 있고, 한 번에 몇 분 이상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하고 있다. 그는 또 대부분의 시간을 TV 시청으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내년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린다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막대한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인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확실한 미래 가이드전스에 투자자들은 환호하며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이 수백만 대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운영되던 중국계 사이버 네트워크에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아이피디아(Ipidea)’로 알려진 이 기업은 수상한 방식으로 사용자 기기를 프록시 네트워크에 편입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들의 인터넷 도메인을 전면 차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매출 성장세를 앞지른 비용 증가율로 인해 'AI 거품론'에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2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