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 가입자들의 개인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다.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는 카드 가입자들의 정보가 대량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달 30일 전했다.
카드 정보는 해커들이 애틀랜타 소재 글로벌 신용카드 회사들의 결제업체인 글로벌페이먼츠를 불법 침입해 정보를 유출시켰다.
글로벌페이먼츠는 직불카드, 신용카드, 상품권 등의 거래 결제를 처리하는 회사다.
글로벌페이먼츠는 이 같은 사실을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에 전문가 말을 인통보했으며 현재 정보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고객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용해 계좌 정보 100만~300만개가 노출됐다고 추정했다.
보안 관련 블로거인 크레이브즈온시큐리티는 "글로벌페이먼츠가 지난 1월 21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결제망에 해커들의 침입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1천만건의 신용카드 거래 기록이 유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아비바 리턴 은행 보안 애널리스트는 "이 사건의 시발점은 뉴욕시의 택시와 주차 업체들"이라며 "범인들이 신용카드 번호를 빼내 수개월간 축적하고 있다가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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