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LG전자가 '휴대폰 명가' 재건의 첨병 역할을 맡을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 2012'에서 '옵티머스' 스마트폰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옵티머스 LTE2'다.

이달 출시예정인 옵티머스 LTE2는 국내 최초로 최대 용량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태블릿PC의 2배이고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크다.
특히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을 40% 이상 늘려,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시청이 많더라도 배터리 걱정을 줄였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채택해 소모전류가 감소한데다 4인치대 제품 가운데 국내 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또 4:3 비율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TE폰 '옵티머스 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4:3 화면비로 웹, SNS, 전자책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한결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퀵 메모키도 탑재해,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모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옵티머스 3D 큐브, 옵티머스 태그 등 옵티머스 스마트폰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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