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지방소재 선도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고객·현장중심 경영을 시작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직접 경남, 부산, 대구경북 영업본부를 방문해 지방기업 CEO들을 초청했다. 또 현지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수도권의 소수 핵심기업 위주로 진행하던 고객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은행장이 직접 지방을 방문해 다수의 지방 선도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또 은행장이 직접 새롭게 변화된 외환은행의 고객중심의 경영방침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박기홍 박사의 최근 유럽위기에 따른 경제동향 및 전망 강의에 이어, 그간의 외환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고객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특히 21일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내 공단을 대표하는 ㈜태웅과 ㈜스타코를 방문해 경영진들과 심도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변화된 외환은행의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실천자세가 호응을 얻었다.
윤용로 행장은 지난 2월 취임시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며 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중요시했다.
이번 행사 중에도 그는 "KEB의 소중한 자산인 기업 고객들과의 릴레이션십(Relationship)을 한단계 더 성숙시키고,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KEB라는 경영비전하에 영업인프라 구축 및 상품지원, 이벤트 등의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계속 수립하고 추진해 고객중심의 영업활동과 윈윈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이번 경남, 부산, 대구, 경북지역 방문에 이어 7월 24~25일에는 국내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을 방문하여 고객행사 및 업체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오는 30일까지 미주 소재 외환은행 현지법인 및 영업점을 방문해 '론스타시절' 폐쇄된 미국 영업점의 재개설 추진 현안 점검, 현지 고객 방문을 통한 현장 중심의 경영 실천 및 임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경남, 부산, 대구, 경북지역 방문에 이어 내달 24일과 25일에는 국내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을 방문해 고객행사 및 업체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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