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하나투어에 대해 실적 성장과 시장점유율 상승, 수익성 회복,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사업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6만2천원 보다 34% 오른 8만3천원으로 상향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바운드 전문 자회사 하나투어 ITC가 업계 12위 규모로 성장하는 등 실적과 사세를 키우고 있다"며 "하나투어는 내국인에게 해외 여행상품을 파는 아웃바운드 여행 상품 판매 위주에서 인바운드 관광 사업의 강화로 사세를 뻗치고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그룹 내에서 인바운드 사업을 담당하는 하나투어 ITC는 지난해 기준 8만5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고 1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 연구원은 "내년 8월 경에 을지로와 충무로 사이에 320개 객실을 갖춘 호텔이 개관할 예정이며 2014년에는 동대문에 150~200개 객실규모의 호텔을 열 계획이다"며 "하나투어는 확보한 객실들을 도구로 하나투어 ITC의 인바운드 관광사업을 키우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하나투어 영업이익을 올해 336억원, 내년 407억원, 그리고 2014년에는 53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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