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장중 1970선을 회복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14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4.31포인트(0.73%) 상승한 1963.01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970선을 회복했다가 개인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줄어든 상황이다.
개인은 2110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5억 원과 816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도 강하다. 삼성전자가 0.61% 오르고 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엔·달러환율이 나흘만에 하락하며 엔저가 주춤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SK하이닉스, 한국전력, LG화학, 현대중공업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9.28포인트(1.64%) 하락한 556.5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매수가 줄어든 반면 기관 매도 물량이 늘어난데 따른 수급 불안으로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이 늘고 있다.
코스닥은 지난 8일 종가 576.70포인트를 찍은 이후 차익 매물이 늘고 있으며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개인은 1082억 원 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164억 원과 894억 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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