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단기 급등 피로감에 쉬어가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111.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상승한 달러당 1113.0원에 개장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분석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며칠 간의 환율 급등 뒤 차익실현을 위한 달러화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110원 대 초반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날 4년 7개월 만에 달러당 102엔을 돌파한 엔·달러 환율은 같은 시간 101.47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01엔 대에서 상승 속도가 둔화한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114.00원, 저가는 1108.80원이다.
코스피 지수는 16포인트 이상 오르며 급등하고 있고, 외국인은 550억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달러화가 최근 3거래일간 급등해 속도조절 차원에서 원·달러 환율이 좁게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0.4엔 정도 레벨을 낮추는 등 글로벌 달러가 약세도 환율의 하락 요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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