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13일 퇴임한다.
민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임식을 갖고 32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마무리한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사임함에 따라 김옥찬 이사부행장이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KB국민은행 이사회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 은행장의 사임서를 수리하고 김 부행장을 임명했다.
앞서 지난 5일 민 행장은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직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김 부행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국민은행 자금증권부 증권운용팀장과 관악지점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본부장, 재무관리 부행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다음 달 12일 주주총회를 열어 임 차기회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그러나 노조의 강한 반발, 출근 저지로 임 내정자는 어제로 4일째 출근에 실패한 상황이다. 노조는 무기한 출근저지 투쟁을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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