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각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대별 취급비중에 따르면 저축은행 17곳의 주요 대출상품군 평균 대출금리(지난 8∼10월 적용된 가중평균금리)가 연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가운데 연평균 30%∼40%의 고금리 대출 비중은 스타가 94%로 가장 높았고 부산HK, 예가람, 현대 등이 뒤를 이었다.
자산 규모가 업계 1위인 HK저축은행도 연평균 30% 이상의 고금리 취급비중이 78%에 달했다.
이처럼 주요 저축은행들이 대부업 최고 금리 수준의 신용대출에 치중하면서 은행과 대부업체 사이에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가교 역할이 무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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