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애플의 아이워치에 바라는 5가지

함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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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워치가 올해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WSJ, 로이터등 외신들은 최근 여러 다양한 소스등을 통해 입수한 추측성 보도들을 내놓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 사후의 첫 번째 혁신적인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CNN온라인 판에서는 애플의 스마트워치에 기대하는 5가지의 기능들을 분석했다.

첫 번째는 스마트워치의 용어 그대로 '스마트'함이다. 현재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고 있는 경쟁사들은 스마트폰의 확장의 개념으로 블루투스나 무선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보편적인 알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겠지만 애플의 아이워치 사용자들은 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필요 없을 정도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원할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무선충전 기능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이리더(e-reader) 같은 디바이스가 많이 출현하면서 유선으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워치가 나온다면 다른 디바이스와의 차별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 수명은 스마트워치의 제품성격상 중요한 부분일수 있다.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스마트워치들의 배터리 수명은 이틀이나 삼 일에 한번씩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삼성의 갤럭시 기어는 그것들 보다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하지만 애플이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한다면 이는 판매에도 적절한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의 스마트워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이팟이나 애플 TV등의 다른 기기와도 동기화 되어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자들에게는 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이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아이워치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다. 스마트워치가 대중적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사용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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