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7%를 달성하면 외환보유액의 급속한 감소를 막고, 위안화 가치 하락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부 관계자가 밝힌 사항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철도와 도로, 공항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중국 인민은행으로 하여금 금리 인하와 지급 준비율 인하를 추진토록 할 전망이다.
익명을 조건으로 발언한 한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률을 안정시킬 수 있다면 위안화 환율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재정 정책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 재정부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중국 인민은행은 2014년 중반 이후 외환보유고를 통해 위안화 가치를 뒷받침하고 있었지만, 지난 8월 위안화 기준금리 평가 절하 후 하락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외한보유액 사상 최대 규모인 940억 달러가 유출되는 등 자본 유출에 시달리고 있다. 외환보유액은 2014년 6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약 4,637조 원) 11%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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