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홈플러스, 내년 1월까지 설 대표 선물세트 210여종 사전예약 판매 실시

박성민 기자
홈플러스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홈플러스는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2016 설 대표 선물세트 210여종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16년 설이 2월 초순으로 지난 설보다 약 열흘 가량 빠르다 보니, 사전예약 시기도 지난 설 대비 8일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사전예약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선물세트 판매에서 사전예약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설 18.6%, 추석 24%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설에는 28.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홈플러스는 사전예약 판매에서 늘어나고 있는 개인 구매 고객을 위해 지난 추석 사전예약 시 단품 선물세트 비중을 70%까지 확대한데 이어, 올 설 사전예약에서는 90%까지 확대해 190개의 세트는 1개만 구매해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여전히 기업 단체구매 비중이 높긴 하지만,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는 인구들이 늘면서 개인 고객도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 전체 사전예약 판매에서 개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설에는 15%를 기록했으며, 추석에는 20%까지 올랐다.

홈플러스 2016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에서 진행되며 8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비씨/KB국민/하나/롯데/씨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해 주고,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의 최대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올 선물세트는 건강, 견과류, 열대과일, 복고세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지난 추석 대비 20% 확대했다. 또한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사전예약 행사가 4만5000원), 750년 곶감 세트(사전예약 행사가 20만원), 영광의 100일 부자 굴비세트(사전예약 행사가 14만원) 등 상품의 특장점을 선물세트 이름에 반영해 고객들이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유명산지 상품을 강화해 상주 안심 눈꽃 곶감세트, 제주 흑한우 정육세트, 제주 흑돼지 옥돔세트 등을 선보인다.

신선식품 세트 외에도 사전예약 판매 순위 상위권에 속하는 위생세트, 와인, 통조림 세트 등도 상품에 따라 20~30% 할인을 비롯해 구매 수량 별 추가 증정 혜택도 주어진다.

김영성 홈플러스 빅시즌 기획팀장은 "장기불황 영향으로 선물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실속 소비 경향, 가족에게 미리 인사 드리고 명절에는 해외여행 등 연휴를 즐기는 새로운 명절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사전 예약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번 설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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