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에 중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16만1천553대)보다 6.8% 감소한 15만591대를 팔았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전년 같은 달보다 판매 감소율이 21.2%에 달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올해 1분기 중국 시장점유율은 7.2%에 불과했다.
한편 지난 3월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8.2%로 올해 들어 첫 8%대를 회복한 것은 긍정적이다. 전월보다 판매 감소 폭도 줄어 올해 2분기부터 반등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 1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주춤했다"며 "지난달 신형 아반떼와 신형 스포티지를 본격 출시한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어서 향후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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