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 높아질 수록 임금 격차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정규직에 비해 정규직의 학력별 시간당 임금 격차도 커졌다.

2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시간당 입금총액은 15,978로 집계됐다.
전체 대졸자의 시간당 입금총액은 20,132원이었지만, 중졸이하의 시간당 입금총액은 10,007원에 그치며 대졸자의 절반에 못미치는 49.7%를 기록했다.
이어 고졸은 61.1%(12,293원), 전문대졸은 73.0%(14,690원)을 나타냈다.
대학원졸의 경우 대졸 대비 167.2%(33,670원)을 기록하며 중졸자의 임금총액의 3배가 넘었다.
학력간 시간당 임금 격차는 비정규직 보다 정규직에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의 경우 중졸자의 시간당 임금이 대졸자 대비 65.6%를 나타냈지만, 정규직의 경우 절반을 조금 넘는 53.3%의 수준에 그쳤다.
반면 대학원졸의 경우 비정규직은 249.1%를 기록하며 정규직 159.5%에 비해 크게 앞섰다.
근로 시간도 학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전체로 볼때 학력이 높을 수록 실근로시간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규직의 경우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실근로시간이 감소했다.
정규직 중졸의 경우 198.4시간을 기록하며 대졸 대비 109.8%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비정규직에서는 학력이 높을 수록 실근로시간이 증가했다.
전문대졸자가 대졸 대비 101.4%(141.2시간)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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