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월 전체 취업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체 취업자 중 절반이 200만 원 이하로 월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통계청은 '201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발표해 전체 취업자 중 47.4%가 월급을 200만 원 미만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는 200만 미만의 근로자가 2013 하반기에 50.7을 기록해 점차 수치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취업자 중 반은 적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업이나 숙박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경우 월급이 200만 원이 안 되는 근로자는 81.4%로 알려졌다. 100만~200만 원 미만이 49.0%, 100만 원 미만이 32.4%다. 그런데도 올해 음식·숙박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5만3천 명 증가했다.
한편 고임금 근로자가 집중된 분야는 변호사, 회계사 등 기술서비스업과 전문·과학으로 최소 30% 이상 월 400만 원 이상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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