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 뿐만 아니라 일본은행도 금리 동결에 나서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닛케이지수는 장중 3%까지 떨어졌다.
전날 대비 0.86%오르며 17,438.99로 시작한 닛케이는 장중 17,572.27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발표하자 3.35% 폭락하며 16,730.13을 기록했다.
현재 시간 오후 1시 44분 낙폭을 조금씩 줄이며 전일 대비 2.37% 하락한 16,880.09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엔고로 인해 일본 정부가 외환 시장 개입에 할 것이라는 발언을 쏟아내며 이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 금리 인하와 자산매입 규모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일본 은행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렸다.
일본은행이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 엔(약 821조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8명이 현행 통화정책 유지에 표를 던졌으며, 9명 중 7명이 기준금리 동결에 표를 던졌다.
저유가 및 경기 불투명에 따라 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2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의 정책 효과를 좀 더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투자 및 대출로 이어지는 데는 6개월가량은 걸린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는 쪽에 위원들이 힘을 실어줬다.
일본은행은 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0.8%에서 0.5%로, 내년은 1.8%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행은 아울러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 달성 시기를 내년 중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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