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황금연휴'기간에 공공기관 시설물 개방 예정

연휴 공공시설

임시공휴일이 내달 6일로 지정된 가운데 공공기관 연수원의 운동장과 숙박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29일 오는 임시공휴일 연휴 기간(5월 5~8일) 공공기관 시설물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70개 공공기관은 운동장을 비롯해 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 34개의 국민연금공단과 태권도진흥재단 등 공공기관이 청풍리조트(충복 제천 소재), ‘태권도원(전북 무주)등 연수원 시설을 실비만 받고 개방한다.

특히 문화·교육행사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한빛 홀(한국전력공사 보유)과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산운동장은 각각 1천 명과 2천 900명이 수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공기관 연수원은 최대 6만 7천여 명이 수용할 수 있다. 강당 9천800여 명을 비롯해 숙박시설 6천 명, 운동장 4만6천여 명 등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로 연휴 기간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재부는 시설물 개방 사실을 개별 기관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알리오 홈페이지(www.alio.go.kr)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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