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강풍과 난기류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던 제주항공이 3일 오전 16시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40분부터 제주공항의 173편(출발 82편, 도착 91편) 항공이 결항했다고 알렸다. 이에 총 1만4000명의 체류객이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일 오전 6시 10분에 홍콩익스프레스 U0676편이 제주공항에 정상 착륙했다고 알려지면서 오늘 오전 6시 55분부터 이용객 수송을 위해 출발편 25편이(오전 6시 55분부터 9시까지 탑승 절차를 밟았다.
한국공항공사는 돌발 사태가 없는 한 임시편 30편이 출발 투입돼 체류객들을 모두 수송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지방항공청, 제주도는 전날 야간에 공항에 머무는 체류객에게 음료·모포·매트 등을 지원하고 공항 밖을 나서는 체류객에게 인근 숙박업소를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