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찾을 때 옷이 오염돼있을 경우 세탁업체에 책임을 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책임이 세탁업체보다 옷을 만든 제조업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탁서비스 피해구제를 심의한 소비자원 섬유제품심의위원회는 1천 920건 피해 중 33.5%가 가공·소재·내구성이 불량한 제조상의 문제였다고 전했다.


한편 세탁물을 세탁업체가 손상한 경우는 23.7%로 제조업체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 소비자가 부주의하게 취급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제품이 망가진 경우도 2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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