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기지역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열린다… 놀이공원 입장료 “무료”

어린이날

오는 5일 어린이날(94회)을 맞아 경기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와 시청 등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5일 시청 광장을 놀이터와 행사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기념식(오전 9시 30분)을 시작으로 뮤지컬 갈라쇼, 버블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과학, 미술 등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원구에 있는 중부초등학교에는 ‘어린이날 푸른 한마당’ 축제가, 용인시청 광장에는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린다. 또 용인시 수정구에 있는 성남초등학교에는 ‘달리자 얘들아, 푸른 들판을’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여주시 소재 매룡동 황학산 공립수목원은 화분 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날 입장객에게 화분을 무료로 나눠주고 식물재료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놀이공원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용인 에버랜드는 이날 어린이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카니발 광장에서 스턴트 치어리딩쇼와 애크러배틱 액션 공연을 펼친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방귀 대장 뿡뿡이, 번개맨 등이 등장하는 홀로그램 쇼를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서 열 계획이다.

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또 5일부터 이틀간 ‘놀이로 만나는 시간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여기에 저금통 만들기, 마술쇼,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공연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어린이날(5일) '알록달록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특별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날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 가족을 위한 ‘만화극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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