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7센트(1.0%) 오른 배럴당 46.70달러로 종료됐다. 작년 1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5센트(0.74%) 오른 배럴당 48.08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개장 직후 큰 폭으로 올랐다.
국제에너지기구(EIA)가 올해 국제 석유수요가 지난달의 하루 평균 116만 배럴에서 120만 배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리비아, 베네수엘라의 산유량이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들었다는 집계도 유가를 떠받쳤다.
그러나 미 원유 선물인도 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커싱의 재고량이 5월 10일로 끝난 주간 54만9천 배럴가량 늘어났다는 원유정보업체 젠스케이프의 집계가 나오면서 오름폭이 줄었다.

국제유가는 5월 들어 브렌트유를 제외하고 전월 대비 배럴당 평균 3달러 이상 오르며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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