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중금리 보증상품 출시

소상공인

오는 6월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는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소기업은 중금리 대출을 받게 하는 '소호 중금리 특별보증상품'을 출시한다.

조건은 4~5년 균등 분할 상환이며, 대상자는 서울에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 개인신용등급이 4~7등급에 해당하는 신용자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23일 KEB하나은행, 우리, 신한,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해당 은행이 지원대상자에게 상담 및 추천을 한다. 또 간편하게 고객센터(1577-6119에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중금리 대출 상품이 출시하면 총 2천여 개 업체가 평균 1천 250만 원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은 "신용대출시장 양극화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중신용자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하겠다"며 "경제민주화 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상생, 공정, 노동권 보장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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