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NH농협금융, 전남테크노파크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 체결

금융부 기자
NH농협금융은 전남테크노파크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과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열 부센터장, 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의 모습. (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농협금융, MOU를 통해 농식품기업 투자활성화

▲NH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과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열 부센터장, 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의 모습. (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과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종열 부센터장, 농협은행 박태석 부행장,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의 모습. (사진 : 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농산업가치창조펀드(PEF)를 통해 농식품 투자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유망 농식품기업 발굴·지원에 앞장서 온 전남테크노파크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투자후보기업으로 추천하고, 농협은행은 두 기관이 주관하는 투자포럼 및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각 기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스타 농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농식품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청년 창업농과 농축산업 관련 우수 기술 보유 업체 등에 집중 투자하는 농산업가치창조 1호 펀드를 200억원 규모로 설립하였으며, 향후 펀드 규모를 1,000억원(정부 500, 농협 등 50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농식품모태펀드(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규모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정부가 조성하는 투자펀드시스템을 말한다. 농어업경영체·식품사업자 등 농림수산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또는 PEF에 출자하는 방식의 모태펀드(Fund of funds)이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농업·농촌 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태석 농협은행 부행장은 "세계적인 사모펀드 투자회사인 KKR, 중국의 대표기업 알리바바도 미래산업인 농식품 분야에 대형 투자를 하고 있다"며, "3개 기관이 오늘 맺은 협약을 밑거름으로 하여 국내 농식품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R(Kohlberg Kravis Roberts)은 1976년 미국에서 설립된 사모펀드를 말한다. 칼라일, 블랙스톤 등과 함께 세계 3대 사모펀드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2009년 오비맥주를 인수해 5년 만에 되팔아 4조원의 차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 중국 육가공업체에 4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농업분야에도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발 쇼크에 코스피 4,900선대로…코스닥은 1.5%↑

트럼프발 쇼크에 코스피 4,900선대로…코스닥은 1.5%↑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으로 되돌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코스피가 2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0.44포인트(0.82%) 내린 4,909.15를 나타내고 있다.

'천스닥' 돌파 코스닥, 7% 급등 마감…시가총액 사상최대

'천스닥' 돌파 코스닥, 7% 급등 마감…시가총액 사상최대

코스닥 지수가 4년여만에 1,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7% 넘게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코스피는 장 초반 '오천피'를 탈환하며 강세를 보인 것이 무색하게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밀려 4,940대로 내려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0.48포인트(0.81%) 내린 4,94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값, 사상 첫 5000달러 돌파…美 셧다운 공포·지정학 리스크

금값, 사상 첫 5000달러 돌파…美 셧다운 공포·지정학 리스크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26일(현지 시각) ICE 데이터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전장 대비 1.2% 상승한 온스당 5,049.68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장중 한때 5,052.02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