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국, 찌개 등 상차림 반찬이 부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1등급 100g 한우 등심 소매가가 평년보다 24.5% 오른 7천472원이라고 알렸다.
이는 정부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이후 한우 가격이 급격히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2012년 암소 감축 사업을 시행한 것이 원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정부는 당시 축산 농가의 폐업을 지원해 사육 마릿수를 줄였다.
4월에는 한·육우 사육 마릿수가 전월보다 3.3% 떨어진 248만 마리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공급을 늘리는 방법이 없어 당분간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또 깐마늘과 배추와 무 같은 농산물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이들은 각각 평년보다 68%(1포기 1만2천248원), 53.1%(1kg 1만2천248원), 37.5%(1개 2천185원) 높게 나타났다.
aT는 "배추는 시설봄배추 출하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터널봄배추 작황 부진으로 반입량이 줄어 시세가 상승할 것이다"며 "무의 경우에는 시설봄무가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소폭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