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30일 올해 1분기 소득 중 5분위와 1분위 계층 교육비 지출 격차가 8.0배로 나타나 교육비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격차는 2013년 3분기(5.8배)를 시작으로 벌어지고 있다. 2014년 4분기(7.1배)에는 2분기(8.5)보다 점차 격차가 줄었으나 올해 8배로 확대된 모양새다.
통계청은 이 격차가 커진 이유로 지난해 동기보다 1분위의 지출(11.6%)이 줄어든 반면 5분위 지출(3.9%)은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12개의 소비지출 항목 중에서 주류와 담배 지출은 1.5배, 교육비 다음으로 지출이 큰 문화·오락은 5.1배로 교육비의 지출격차보다 크지 않았다.
아울러 월평균 1분기 5분위 소득은 906만6천539원(1.8%↑), 1분위는 141만291원(2.9%↓)으로 차이를 보였다.
LG경제연구원 강중구 연구위원은 "공교육을 강화하는 제도적 변화 속에서도 고소득층은 충분한 재원이 있으므로 공교육 외에 추가로 교육에 지출할 수 있지만 저소득층은 공교육에만 의존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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