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 전세가가 올라 일명 '탈서울 족'들이 집값이 저렴한 수도권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114는 1일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가 2012년 7월부터 4년 연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53%를 기록한 2012년 보다 오른 70%를 달성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가구당 전세가는 지난 2013년 3억을 넘은 뒤로 올해 1월 4억을 넘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도시근로자 가구가 7.2년 소비 없이 모아야 겨우 전셋값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평균 아파트 전세가(3억7천800만 원)는 통계청이 발표한 도시근로자 연 소득(5천263만6천356원)에 7.2배 수준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기 지역 아파트 전세가를 모으는 데는 4.3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에게 탈서울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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